"살려달라" 외침에 돌봄 로봇이 신고..독거노인 구조|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집 안에서 쓰러진 독거 노인을
돌봄로봇이 신고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인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A씨가 뇌질환 증세로
갑자기 쓰러지면서 "살려달라"고 외치자
집 안에 있던 돌봄로봇 AI 스피커가
위급상황을 인지해 ICT센터에 통보했고
119 구조대가 출동해 응급처치를 실시했습니다.
AI 스피커는
대전도시공사가
지난해 4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에 설치 운영 중인
돌봄 로봇으로 공사 측은 향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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