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The 행복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창업일자리연구원(전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은 지난 6일 '2025년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운영을 위해 울산 지역 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 11개소와 'The 행복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The 행복 컨소시엄'대표기관인 창업일자리연구원 김은석 이사장, 구성기관인 사회적경제기업 11개소(△㈜공간생활연구소 △㈜다한기술 △㈜도우누리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천사 △사회적협동조합 에이플러스 마르페실버케어 △㈜바로퀵물류 △㈜백년건축 △㈜숲프로 △㈜커뮤니티행복 △㈜행복바라기 △(재)행복커넥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The 행복 컨소시엄'은 2025년 공급 주체 다변화 사업인 '울산형 안심건강통합서비스'를 통해 울산 지역 주민 중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가사간병지원 △맞춤형 식사지원 △동행지원 △주거환경개선지원 △심리정서안정서비스지원 △AI 활용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창업일자리연구원 김은석 이사장은 "2024년 사업 수행 결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95%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본 사업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퇴원환자들의 빠른 사회 복귀와 신체 회복력 증진, 그리고 더 나아가 「The 행복 컨소시엄」이 지속 가능한 서비스 모델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대표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형 안심건강통합서비스'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이용자 모집 및 서비스 제공이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840)